Books_Books Room 101 객실 이용
하나부터 열까지 사장님께서 많이 신경을 쓰신듯 보이는 펜션이었어요!
들어갔을 때부터 나올 때까지 단 한 순간도 만족스럽지 않았던 적이 없었습니다!
굉장히 청결했고, 또 방 내부 인테리어도 매우 감각적이고 멋있었어요~
사장님께서 방에 광장히 자부심을 갖고 계시는 듯 했는데 이유있는 자부심이었어요 ㅎㅎ
김치를 까먹고 안 사갔는데 바베큐할 때 까먹은 김치도 챙겨주시고, 방이 춥지 않은지도 챙겨주시고 정말 만족만족 대만족이었습니다~
처음에 들어갔을 때 콘센트가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찾아보니 사장님께서 방에 멀티탭도 구비해주셨더라구요!
사소한 것 하나하나 챙겨두신 것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펜션 근처 산책로도 있어 아침 일찍 일어나 산책을 다녀오기도 좋은 것 같아요
단양에서 정말 좋은 기억만 갖고 가는데, 펜션 사장님 덕에 더 행복한 여행될 수 있었습니다!
남자친구랑 다음에 다른 방 한 번 더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ㅎㅎ 다음에 또 뵈어요 사장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