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선암

상선암은 단양팔경중에 하나이다.

선암계곡에 하선암,중선안, 상선암의 3개의 단양팔경이 있는데  계곡에 있는 단양 팔경 중 으뜸이다.

특히 상선암은 월악산국립공원의 도락산을 올라가는 입구에 있다.

상선암 관광과 도락산등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선암계곡이 특이하게도 하류의 소선안,중선암보다 상류의 상선암이 물이 더 많다.

풍부한 수량이 가슴속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것 같다.

주차장에서 상선암으로 가는 길이다.

늦은 가을이라 그런지 낙엽이 무성하게 길을 덮고 있다.

이곳을 조금 지나면 상선암이 있는 계곡으로 내려가는 표지판이 보인다.

계곡으로 내려가면 선암계곡의 진수를 보여준다.

생각보다 수량이 풍부하고 수심도 깊어 보인다.

이곳이 상선암을 알리는 설명간판이 있다.

상선안의 유래를 알리고 있다.

항상 느끼는 일이지만 예나 지금이나 바위만 보면 낙서를 한다.

옛 선비들의 낙서도 있지만 비교적 최신의 낙서도 많이 보인다.

소선암,중선암에도 보았던 그 낙서들이다.

예선 선인들과 현대인의 낙서 차이점은

옛 선인들은 풍경을 낙서했고 지금의 현대인은 자기 이름을 낙서한다.

소원돌탐을 쌓은 모습이 보인다.

ㄴ나도 쌓고 싶었지만 물속을 지나가야 해서 포기 했다.

그냥 멀리 바라보면서 소원을 빌어본다.

단양에 많은 관광객이 오게 해주세요~~~~

ㅅ선암계곡만을 바라보다

주변 산 풍경을 바라보았다.

늦가을의 풍경이 도락산의 정기를 듬뿍 품은 것 같다.

다시 주차장 옆으로 왔다.

상선안으로 갈때는 못 보았는데..

돌아 오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지니 눈에 들어온다.

원악산 단양탐방 안내소이다.

도락산 일대를 홍보하는 홍보관이다.

이곳이 입구~~

입구를 지나면  본격으로 나타나는 홍보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