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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천 약수터는 단양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에게도 ‘물맛’좋기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단양 여행중 청량음료보더 더 시원하게 갈증 해소를 원한다면 이곳 물맛을 경험하기를 추천한다.


냉천(冷泉)약수터는 물이 마르지 않아 예로부터 이곳을 식수와 빨래터로도 이용해 왔다고 한다.

언제부터 냉천이라는 약수터가 생겼는지 알수 없지만 그 물맛은 변함없이 지속되어 왔을 것이다.













이곳이 냉천물을 맛보러 가는 입구이다.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바로 아래 위치해 있다.






예전에 이곳을 찾았을 때는 나무데크가 없고

이곳에 냉천이라는 표지석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지금은 찾는이가 많아 현대적 시설로 바꾸어 놓았다.






이곳에는 다른 약수터와는 다르게 지나가는 사람이 약수물을 쉽게 마실 수 없다.

바가지 등이 비치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곳에 오려면 반드시 물통을 가지고 와야 한다.






냉천 약수물은 그대로 선암계곡으로 흐른다.

냉천 약수터 주변의 맑은 물과 시원한 바람이 더욱 더 시원하게 느껴진다.

냉천이라는 이름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같다.
















냉천물을 언제나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과거 수차례 음용수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경험이 있다.

주변 공사로 인하여 흙탕물이 된 경우도 있었고

장마로 인하여 흙탕물이 된 경우도 있었다.

그래서 음용여부를 항상 표시하고 있다.











수질검사도 연4회를 실시하여 항상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예전에는 자외선 살균기도 없었다.

지금은 자외선 살균기가 항상 가동되기 때문에 세균에 대하여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다.






그렇지만

지금 나의 기억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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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천 약수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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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그대로의 상태가 더 강하게 자리잡고 있다.



바위속에서 깨끗한 물이 콸콸 나오던 모습이 어렴풋이 기억난다.







"

물맑고 공기좋은 이곳 단양은

사람의 손이 가지 않아도

항상 깨끗한 물과 공기가 있는 곳으로

거듭나아지길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