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족여행으로 단양을 결정하고 숙소를 여기저기 알아봤어요. 이전부터 리뷰가 좋아서 찜해놨던 숙소였는데, 항상 예약마감이 일찍되서 예약 못했던곳이였는데,이번엔 제가 운이 좋았는지 자리가 남아있어서 예약성공했네요 ㅎㅎ
단양 이곳저곳 돌아보고 4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사장님께서 미리 난방을 해주셔서 때뜻한방에 들어가니 기분이 좋았어요.청소도 깨끗하게 되어있고 소품도 아기자기하게 놓여있었어요.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이것저것 설명도 해주시고 추가 침구도 추가비용없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따뜻한 숙소에서 가족과 맛있는 음식도 먹고 즐거운 여행 마무리 잘했습니다. 다음에 단양오게되면 꼭 또오고싶은 숙소예요..완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