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house Room 301 객실 이용
2인 이용했습니다.
우선들어서는 느낌 너무 좋았어요.
3층이 아니라 독채로 되어있었어요.
깔끔하고, 아늑해서 그냥 이게 집이면 좋겠다는 느낌
단양 시내와도 생각보다 멀지 않았구요.
침구, 소파, 식기류, 대형 냉장고 모두 좋아요.
와인잔, 컵, 수저, 소주잔, 의자 등 모두 4인으로 세팅
정말 추운 날이었는데 따뜻했어요.
단, 외풍은 좀 있어요.
그정도는 참을 수 있었어요.
방이 넓고 여유로워 4명 까지는 충분히 이용 가능할듯 합니다.
침대에 누워서 보니 창밖으로 보이는 하늘도 정말 예뻤어요.
전반적인 만족도 좋았구요 단양 구경도 재미있어서 계절별로 다시 와보기로 했어요.
아참, 자정 쯤 밖에 나와보니 반짝이는 별들도 덤으로 좋았어요.
정말 즐거운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